해피캠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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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상철미술관은 연정 안상철 작가가 말년에 작업실로 사용하던 아뜰리에 근처에 세워졌습니다. 연정 안상철 화백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서 평소 전원생활을 동경하여 정년퇴임 후 이 곳에서 여생을 보낼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. 1988년에 약 20여 평의 작은 아뜰리에를 완성하고 자주 들러 그가 좋아하던 많은 분재들과 나무를 가꾸고 작품 활동을 하였던 곳입니다.
- 내용출저 : 양주시청